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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이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 혹은 퇴행성의 변화로 인해서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염증 혹은 손상이 발생하게 되는 질환으로
특히 무릎 관절에 흔히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4단계로 구분되며,
4기에 해당하는 말기 관절염이 아닌
1~3기에 해당할 경우 연골을 재생시키는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회복이 가능합니다.
약 10%의 연골이 감소된 단계로
간헐적 통증이 있으며,
보존적 치료 가능
연골 손상으로 관절 간격이 좁아지고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며
그로 인해 염증과 통증이 나타남
연골이 더 닳고
뼈가 서로 닿기 시작하면서
돌기가 점점 자라나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발생
연골이 다 닳아 뼈와 뼈가 부딪혀
관절이 뻣뻣해지고 부어
일상생활이 불가능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심하지 않은
통증을 동반한
부종이 나타남
체중이 부하되는 동장에서
시큰거림이 느껴짐
오르내릴 때
극심한 통증이 느껴짐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느껴짐
무릎 관절 사이, 내측과 외측에 각각 한 개씩 있는
반달 모양의 물렁뼈(연골)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반월판연골 손상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양반다리를 하거나
무릎을 구부릴 때
통증이 발생
무릎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자주 꺾이고 붓는 경우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과 소리가
나는 경우
쪼그리고 앉아있다가
다시 일어나기
어려운 경우
계단을 오르내릴 때
순간적으로
힘이 빠지는 경우
무릎 앞, 뒤에 있는 X자 모양의 인대인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이 앞뒤로 흔들리지 않도록 해주고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외부 충격에 의해 찢어지는 경우
십자인대가 파열되며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걸을 때
무릎이 빠졌다가
들어가는 느낌
무릎 주변이 붓고
통증이 발생
쪼그려 앉았다 일어설 때
통증이 심해짐
무릎 주위를 눌렀을 때
압통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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