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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과 더불어 어깨 관절이 굳어지면서 운동의 제한을 받는 상태를 말하며,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오그라들어 문제가 생긴다고 해서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하거나 50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오십견’ 으로도 불리는 질환입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바늘로 콕콕
쑤시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
물건을 들거나
손을 머리 위로
올리기 힘든 경우
팔을 뒤로 젖힐 때
심한 어깨 통증이
있는 경우
야간에 자다가
잠을 깨는 등의
수면장애가 나타나는 경우
얼굴을 씻기가 힘들며
선반 위의 물건을
잡기 어려워지는 경우
회전근개는 어깨관절을 지탱하고 팔을 회전하는 역할을 하는
4개의 힘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이 파열되어
팔과 어깨에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입니다.
어깨 관절에서 발생하는 만성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질환입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어깨 내부에서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발생
심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움
어깨에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며
스스로 팔을 올리는 것이
어려움
야간에 특히 통증이 심해져
밤에 잠을 이루기 어려움
회전근개라는 어깨의 힘줄에 돌 같은 석회질이 생겨 분해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노화로 인한 어깨 힘줄의 퇴행성 변화, 어깨의 과도한 사용, 혈액순환 저하, 운동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질환입니다.
보통 30~5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극심하지만 그에 비해
낮에는 통증이 감소
팔이 쿡쿡 쑤시거나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 유발
가끔 통증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반복
팔을 앞이나 옆으로
들어올리기 어려움
어깨관절의 지붕을 이루는 견봉이란 뼈와 어깨를 회전시키는 근육인
회전근이라는 근육이 서로 충돌하면서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회전근개질환의 하나로 회전근개염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발생
특정 동작에서만 아프다가
어느 순간 하루종일
통증이 발생
팔을 올리거나 돌릴 때
무언가 걸리는 소리가 남
밤에 잠을 잘 때
통증이 심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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